마지막 업데이트 2025-12-11
미국 한인들이 꼭 알아야 할 TSA PreCheck·Global Entry 차이와 가입 팁
미국 공항에서 보안 검색 줄이 너무 길어 스트레스받아본 적 있으시죠?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40~60분 대기하는 일이 흔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TSA PreCheck나 Global Entry 같은 “신속 보안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의 차이, 어떤 사람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쉬워 가장 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TSA PreCheck — 미국 국내선 빠른 보안 검색용
TSA PreCheck는 미국 공항 보안 검색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여행이 많다면 체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입니다.
- 신발 벗을 필요 없음
- 벨트·가벼운 재킷 그대로 통과
- 노트북·액체류 꺼낼 필요 없음
- 전용 “빠른 줄” 이용 가능
- $78 / 5년 (신규)
- $70 (온라인 갱신)
- 미국 시민권자(U.S. citizen)
- 미국 국적자(U.S. national)
- 미국 영주권자(Green Card holder)
※ 한국 국적자 등 외국인은 TSA PreCheck 단독 신청이 불가하며, Global Entry·NEXUS·SENTRI를 통해서만 PreCheck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국 국내선 여행이 잦은 사람
- 아이 동반 가족 여행
- 공항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은 직장인
Global Entry — ‘입국 심사 + 보안 검색’ 둘 다 빠르게
Global Entry는 TSA PreCheck 혜택 + 국제선 입국 시 자동 심사 통과(키오스크 사용)가 가능해 해외를 자주 오가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TSA PreCheck 혜택이 자동 포함돼서 국제선 + 국내선 모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올인원 패스트트랙’에 가깝습니다.
- 미국 입국 시 거의 줄 서지 않는 수준의 자동 심사
- 세관 신고도 디지털로 간단 처리
- TSA PreCheck 자동 포함
- $120 / 5년 (2024년에 인상됨)
- 18세 미만 자녀 무료 — 부모가 회원이거나 동시에 신청 시
-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 한국 국적자 포함, 특정 국가 국민 가능 (한국은 공식 파트너 국가)
→ 한국인은 먼저 Smart Entry Service(SES) 등록 후 Global Entry 신청 가능
- 한국·일본·유럽 등 해외 자주 왕복
- 입국 심사 줄 서는 시간이 정말 아까운 사람
- 출장 잦은 직장인·비즈니스 여행자
NEXUS — 캐나다 자주 오가는 사람에게 최적
NEXUS는 캐나다-미국 여행자용 프로그램으로, 미국 입국 시 Global Entry 키오스크 사용 가능해 실제 체감은 GE와 비슷합니다. 다만 면접이 캐나다 국경 근처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대부분 미국 내 일반 여행자는 접근성이 떨어지죠.
- $120 / 5년
- 미국 입국 시 GE 키오스크 사용 → 입국 빠름
- 캐나다 입국도 패스트트랙
- 캐나다·미국 북부 주민에게 특히 유리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120달러로 입국 심사 + 보안 검색 모두 빨라집니다.
TSA PreCheck: 12세 이하는 부모와 함께 PreCheck 줄 이용 가능
Global Entry: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개별 신청해야 GE 라인을 함께 이용 가능
가입 절차 — 실제 경험 바탕 핵심 요약
- 온라인 신청서 작성 (5~10분)
- 근처 Enrollment Center에서 지문 등록
- 승인 (빠르면 당일~수일)
- 항공사 프로필에 KTN(신속번호) 등록
신청 후 승인 속도가 매우 빠른 편입니다.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100 결제 후 심사 (몇 주~몇 달 소요 가능)
- 조건부 승인 → 인터뷰 예약
- 공항 또는 Enrollment Center에서 인터뷰
- 승인 후 KTN 자동 발급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때, 입국 심사 직후 바로 Global Entry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제도예요.
- 예약 필요 없음
- 대기 줄도 짧음
- 가장 빠르게 승인받는 방법
한국 인천공항에는 GE 인터뷰 센터가 없지만, 미국 주요 공항 도착 시 바로 인터뷰할 수 있습니다.
체감상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 3가지
연 1~2회 이상 해외 간다면 → Global Entry가 체감 효율 최고
Global Entry는 인터뷰 예약이 어려울 수 있어 가까운 공항이 인터뷰 가능한지 먼저 확인 필요
- PreCheck 단독 신청: 시민권/국민/영주권자만 가능
- 한국 국적자: SES → Global Entry 순서로 진행해야 함
- 여권·비자 정보 불일치가 있으면 심사 지연 가능
최종 정리
미국에서 공항을 자주 이용한다면 TSA PreCheck와 Global Entry는 시간을 돈처럼 아껴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 국내선 위주 → TSA PreCheck
- 국제선 자주 이용 → Global Entry
- 캐나다 왕복 잦음 → NEXUS
- PreCheck는 가족 동반 시 혜택이 큼
- Global Entry는 입국 심사까지 빠르게 해결되는 점이 강점
본인의 여행 패턴과 필요도만 정확히 알면 가장 스트레스 줄일 수 있는 선택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