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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시 가장 유리한 도시 TOP 10 (2025년 최신 순위)

마지막 업데이트 2025-11-13

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시 가장 유리한 도시 TOP 10 (2025년 최신 순위)

집 앞에 ‘판매 완료’ 표시가 붙은 주택 (House with “Sold” Sign in Front Yard)

처음 집을 사는 것은 인생의 큰 이정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그만큼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7% 안팎을 유지하고 있고, 주택 중간 가격은 40만 달러를 넘는 상황. 특히 미국에서 장기 거주를 계획하는 한인 첫 주택 구매자라면, 이런 고민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습니다.

“내 예산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미래 계획에 맞는 집을 미국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전국적인 금리나 집값 흐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집을 어느 도시에 살지 선택하는 건 전적으로 내 몫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이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그 선택의 기준을 잡아드립니다. SmartAsset이 2025년 기준으로 분석한 미국 180개 도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유리한 도시들을 소개합니다. 어디에서 돈이 더 오래 가는지, 매물이 많은지, 결정 압박 없이 천천히 살펴볼 수 있는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신혼부부, 첫 독립을 준비 중인 직장인, 장기 체류를 염두에 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2025년에 더 똑똑하고 자신감 있게 첫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트로 가득 채웠습니다.

🔍 왜 도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까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미국의 주택 중간 매매가는 40만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동시에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약 7%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 1월의 역대 최저치였던 2.65%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달 초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금리는 일시적으로 7%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첫 집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건, 단순히 “언제 살까”만 고민할 게 아니라 “어디에서 살까”를 전략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도시마다 가격 부담이 낮거나, 매물이 풍부하거나, 경쟁이 덜한 경우가 있습니다. 내 예산과 생활 계획에 더 잘 맞는 도시를 선택하면, 단순한 계약 비용을 넘어 장기적인 모기지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집을 소유하면 세금 환급이 커진다? 지금 알아야 할 세금 혜택 총정리

🏡 2025년 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시 가장 유리한 도시

SmartAsset의 최신 연구는 미국 내 180개 도시를 아래의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 가격 적정성 (주택 가격 대비 지역 소득 수준)
  • 주택 매물 수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의 수)
  • 구매 경쟁도 (평균 계약까지 걸리는 일수)
  • 향후 가격 상승률 전망
  • 지역 인구 구성 (25세~39세 인구 비율)

2025년,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춘 상위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도시 중간 주택 가격 중간 소득 평균 매물 기간
1 맥앨런, 텍사스 $204,499 $56,655 64일
2 로튼, 오클라호마 $150,007 $59,843 25일
3 킬린, 텍사스 $253,104 $74,976 45일
4 워너 로빈스, 조지아 $232,822 $79,903 19일
5 애플턴, 위스콘신 $296,011 $88,651 42일
6 페이엇빌, 노스캐롤라이나 $255,157 $64,636 19일
7 서배너, 조지아 $353,187 $79,392 38일
8 클락스빌, 테네시 $289,257 $70,825 26일
9 케이프 코럴, 플로리다 $344,037 $75,539 59일
10 먼시, 인디애나 $152,814 $58,286 12일

이 도시들이 특별한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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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맥앨런: 2025년 가장 추천하는 주택 구매지

텍사스 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맥앨런은 2025년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유리한 도시 1위로 꼽혔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 적정성: 중간 주택 가격이 약 20만 달러로, 지역 평균 소득의 약 4배 수준에 불과해 현재 기준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시장 안정성: 향후 1년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0.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어, 리스크는 낮고 투자 안정성은 높습니다.
  • 낮은 구매 압박: 평균적으로 주택이 시장에 64일 머물러, 구매자들이 천천히 비교하고 협상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성장 가능성, 합리적인 생활비, 장기적인 자산 가치를 모두 고려할 때, 맥앨런은 장기 거주를 계획 중인 한인 주택 구매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 순위의 다른 주요 도시들

맥앨런 외에도 다음 도시는 가격 경쟁력, 주택 시장 환경, 생활 여건 측면에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오클라호마 로튼(Lawton)

중간 주택 가격 약 15만 달러로, 상위 10개 도시 중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매물이 꾸준하고 매매 속도도 빨라, 빠르고 실용적인 구매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3) 텍사스 킬린(Killeen)

킬린은 군사기지 인근 지역으로 지역 경제가 견고하고 안정적입니다. 중간 주택 가격은 약 25만 3천 달러. 젊은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의 실수요자에게 실용적인 시장입니다.

(4) 조지아 워너 로빈스(Warner Robins)

합리적인 가격대와 긍정적인 가격 상승 전망을 모두 갖춘 도시입니다. 시장 거래 속도도 적당해 부담 없이 구매 결정을 내리기에 좋습니다.

(5) 위스콘신 애플턴(Appleton)

애플턴은 높은 소득 수준, 경쟁력 있는 가격, 풍부한 매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중서부 지역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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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스캐롤라이나 페이엇빌(Fayetteville)

페이엇빌은 가격 경쟁력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모두 기대되는 도시입니다. 다양한 산업 기반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향후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조지아 서배너(Savannah)

서배너는 활기찬 분위기의 커뮤니티, 안정적인 공급, 적정한 가격대가 장점입니다. 삶의 질과 투자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구매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8) 테네시 클락스빌(Clarksville)

클락스빌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저렴한 주택 가격, 가족 친화적인 환경, 일자리 기회 덕분에 신혼부부나 첫 집 구매자에게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9) 플로리다 케이프 코럴(Cape Coral)

케이프 코럴은 인구 대비 매물 수가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협상 여지가 큰 도시로 평가됩니다.

(10) 인디애나 먼시(Muncie)

먼시는 저렴한 주택 가격과 빠른 거래 속도가 강점입니다. 신속하게 주택 시장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를 위한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

주택 가격이 가장 큰 고민이라면, 미국 중서부 지역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 피오리아(Peoria)와 디케이터(Decatur)는 중간 주택 가격이 지역 중간 소득의 약 2배 수준으로, 꾸준히 가장 부담이 적은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Cedar Rapids)와 다벤포트(Davenport),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 인디애나 주 먼시(Muncie), 미주리 주 세인트 조셉(St. Joseph) 등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은 주택 가격 대비 소득 비율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중서부 도시들이 전반적인 가격 경쟁력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스마트애셋(SmartAsset)의 2025년 첫 주택 구매자 전체 상위 10위 안에 포함된 도시는 단 한 곳, 오클라호마 주 로튼(Lawton)뿐입니다. 로튼은 중간 주택 가격이 약 15만 달러로, 가격 적정성뿐만 아니라 매물 수와 시장 안정성 등 여러 긍정적인 요소를 함께 갖춘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서부 도시는 급격한 성장이나 다양성 면에서는 부족할 수 있지만, 낮은 비용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구매자에게는 중서부 도시들이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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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물이 풍부한 최고의 도시: 선택의 폭이 넓고 부담은 적은 곳

최근 주택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몇몇 도시는 여전히 다양한 매물을 갖추고 있어 구매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SmartAsset에 따르면, 1인당 매물이 가장 많은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로리다 케이프 코럴(Cape Coral) — 신규 주택 건설이 활발해 2만 채 이상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 루시(Port St. Lucie) — 매물 수가 많은 또 다른 플로리다 도시로, 다양한 선택지를 갖춘 도시로 꼽힙니다.
  • 플로리다 잭슨빌(Jacksonville), 탬파(Tampa), 레이크랜드(Lakeland) — 첫 주택 구매자에게 매물 선택 폭이 넓고, 협상 여지도 높은 도시들입니다.

많은 매물과 협상 여지를 중시하는 구매자라면, 이들 도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빠르게 거래되는 주택 시장: 신속한 대응이 필수

반대로, 일부 도시는 매물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바로 거래되는 수준으로 속도가 빠릅니다.

  • 일리노이 블루밍턴(Bloomington)과 록포드(Rockford) — 평균 5일 만에 거래 완료
  • 미시간 앤아버(Ann Arbor)와 오하이오 신시내티(Cincinnati) — 평균 약 6일 소요

이들 지역에서 주택을 구매하려면, 사전에 대출 승인과 예산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원하는 매물이 나오면 바로 결정할 수 있도록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주택 구매 준비 스마트 팁

어디서 집을 사든, 주택 구매 과정은 복잡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음 팁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구매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모기지 사전 승인 받기: 사전 승인을 받아두면 예산 범위를 명확히 알 수 있고, 판매자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 모든 비용을 꼼꼼히 확인하기: 초기 계약금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비용도 예산에 포함해야 합니다:
    • 클로징 비용 (주택 가격의 2~5%)
    • 주택 검사 및 감정 비용
    • 유지보수비 및 관리비(HOA 비용)
  • 첫 주택 구매자 지원 프로그램 살펴보기: FHA 대출, 세금 공제, 다운페이먼트 보조금 등 주 별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 지역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일하기: 경험 많은 부동산 중개인은 지역 정보, 학군, 숨겨진 리스크까지 잘 알고 있어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관련 기사: 내 집 마련, 지금이 적기일까? 당신이 알아야 할 6가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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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선택할 때 꼭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

SmartAsset의 순위는 좋은 참고자료지만, 나에게 맞는 도시를 고르기 위해서는 단순한 수치보다 개인적인 기준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 이 도시가 내 커리어 방향과 잘 맞는가?
  • 출퇴근 시간은 부담스럽지 않은가?
  • 주변에 좋은 학교가 있는가?
  • 내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인가?
  • 향후 재판매 시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가?

이처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계획에 맞는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높은 순위에 오른 도시를 무작정 고르는 것보다 더 현명한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집, 내게 맞는 시장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첫 주택 구매는 단순히 ‘부동산 거래’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안정적인 투자처인 맥앨런, 선택지가 많은 케이프 코럴, 가성비 뛰어난 먼시.. 어디를 고르든 결국 중요한 건 내가 그 도시에 잘 어울릴 수 있느냐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양한 시장을 비교해 보세요. 전문가와 상의하고, 재정 상황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2025년처럼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준비가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나에게 맞는 집, 그리고 도시를 찾는 여정,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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