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체크! 한국인 이민자들이 꼭 봐야 할 재정 리스트 7
2025년이 벌써 끝나가고 있어요. 지금이 바로 가볍게 재정을 점검하기 딱 좋은 때입니다. 부담스러운 건 전혀 아니고, 작은 체크 몇 가지만 해도 문제를 미리 잡고 2026년을 더 여유롭고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올해는 금리 변화부터 개인적인 생활 변화까지 여러 가지가 있었죠. 그래서 연말에 한 번 정리해두면 생각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새해가 오기 전에 꼭 점검해볼 7가지 포인트, 함께 살펴봐요!
💰 은행 계좌를 점검하세요
① 여러분의 체크카운트는 여전히 제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오랫동안 같은 은행을 이용해왔다면, 모르는 사이에 돈이 새고 있을 수도 있어요. 많은 일반적인 은행들은 매달 $6~$15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이를 피하려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반면, 월 수수료가 없는 모바일 앱 기능이 편리한 온라인 은행으로 옮기면 1년에 약 $144를 아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은행은 수수료 없는 ATM 사용, 데빗카드 캐시백, 더 나은 이자율 같은 장점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사용하는 계좌가 구식으로 느껴진다면, 이번 연말이 갈아타기 좋은 기회입니다.
② 저축 계좌도 제대로 일하게 만들기
전통적인 대형 은행의 저축 계좌 금리는 여전히 약 0.01% APY 수준입니다(거의 아무것도 아닌 수준). 반면, 많은 고수익 저축계좌(HYSA)는 약 4.00% APY를 제공하고 있어요.
$10,000을 예로 보면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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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400 v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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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1,249 v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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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2,167 vs. $5
낮은 이자율 계좌에 큰 금액을 넣어두고 있다면, 옮기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당분간 쓰지 않을 돈이라면 CD(예금증서)나 CD ladder로 높은 금리를 고정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RMD도 잊지 마세요
① 포트폴리오의 상태를 가볍게 체크해보세요
2025년 시장은 오르락내리락 했기 때문에, 처음 설정했던 자산 비율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초에 60/40이던 포트폴리오가 지금은 완전히 다른 모습일 수 있어요. 리밸런싱을 통해 원래 목표했던 위험 수준과 비율을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투자 관리를 직접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SoFi Invest나 Acorns 같은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동으로 조정과 관리를 도와줄 수 있어요.
② 은퇴계좌도 함께 점검하세요
401(k)가 있다면 고용주 매칭을 100% 받고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올해 직장을 옮겼다면 예전 직장의 은퇴계좌를 하나의 IRA로 합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이렇게 하면 계좌 관리가 훨씬 단순해지고, 수수료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아요.
③ 73세 이상이라면 RMD를 꼭 챙기세요
전통적 은퇴계좌의 최소 의무 인출(RMD)을 놓치면 최대 25%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동 인출 설정을 해두면 깜빡할 걱정이 줄어들어요. 당장 생활비로 필요하지 않다면, 인출한 금액을 과세계좌에 다시 투자하거나 Roth 계좌로 일부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더 저렴한 자동차 보험 찾아보기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에, 다양한 견적을 비교해보는 것만으로도 꽤 큰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① 내 실제 운전 습관을 점검해보세요
요즘 재택근무가 늘어 주행거리가 줄었거나, 더 안전한 동네로 이사했거나, 차를 사용하는 빈도가 낮아졌다면 보험료가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또 차량 가치가 $4,000 이하인 오래된 차라면, 충돌/종합보험(collision/comprehensive)을 제거해 연간 몇 백 달러를 아낄 수도 있어요.
② 쉽게 받을 수 있는 할인도 챙기세요
- 안전운전 코스 수료
- 자동차 + 주택 보험 묶음 할인
- 저주행자(마일리지 낮음) 할인
- 시니어/은퇴자 혜택
다만 가격만 보고 바로 가입하지 말고, 고객 서비스와 사고 처리 평가도 꼭 확인하세요. 저렴하다고 항상 좋은 선택은 아니니까요.
💰 건강보험을 점검하고 FSA 잔액도 꼭 사용하세요
① 올해 실제로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었는지 돌아보기
올해 특정 약값이나 전문의 진료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지 않았나요?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 기록해두면 다음 가입 기간에 더 나은 플랜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결혼, 이혼, 이사, 출산 같은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생활 변화(qualifying life event)”가 있었다면, 일반 가입 기간이 아니어도 특별 등록 기간을 통해 플랜을 변경할 수 있어요.
② FSA 잔액은 기한 전에 꼭 사용하세요
FSA는 세전 금액으로 의료 관련 지출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세금 혜택이 있는 계좌입니다.
많은 FSA는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구조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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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 콘택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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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등 치과 기본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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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용품 & 일반 의약품(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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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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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 건전지
FSA Store, Amazon, CVS, Walgreens, Target에서는 FSA 사용 가능 상품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찾기 쉽습니다.
💰 주거 환경과 주택 보험을 점검하세요
① 지금 사는 집이 여전히 내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을까?
현재 집이 여전히 편하고 문제 없다면 그대로 유지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크거나, 비용이 많이 들거나, 관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지금이 다운사이징이나 다른 커뮤니티로의 이동을 고민해볼 좋은 시기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2,500sq ft에서 1,500sq ft 집으로 줄이면 공과금, 재산세, 유지보수 비용이 모두 줄어들 수 있습니다.
② 주택 보험도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최근 건축 비용이 많이 올라서, 보상 한도가 여전히 집의 “재건 비용(replacement cost)”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함께 고려해볼 것들:
- 보안 시스템 설치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 주택 + 자동차 보험 묶음 할인
- 거주 지역에 따라 필요한 홍수 보험 또는 지진 보험
필요에 따라 보장을 조정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더 안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비 습관을 점검하세요
① 예산 관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앱 활용하기
YNAB이나 Monarch Money 같은 앱은 지출을 자동으로 분류해주기 때문에,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잘 살펴보면 사용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나 생각보다 많이 늘어난 장보기 비용 같은 부분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② 신용카드 혜택을 똑똑하게 활용하세요 (책임감 있게!)
여행 카드로는 무료 항공권이나 호텔 숙박을 받을 수 있고, 캐시백 카드는 일상 지출에 아주 효율적입니다.
카드에 따라 다음과 같은 혜택도 제공돼요:
- 구매 보호
- 연장 보증
- 렌터카 보험
잘 활용하면 연간 수백 달러를 아낄 수 있는 숨은 혜택들입니다.
💰 유언장과 법적 문서를 점검하세요
① 유언장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작성하기
결혼, 이혼, 자녀 출생, 자산 증가 등 삶은 빠르게 변합니다. 당신의 상황이 바뀌었다면 문서도 그 변화를 반영해야 해요.
또한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를 만들어두면 상속 과정에서 법원 절차(프로베이트)를 거치지 않아 가족에게 자산을 훨씬 간단하게 넘겨줄 수 있습니다.
② 수혜자(beneficiary) 지정도 꼭 확인하세요
수혜자 지정은 유언장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은행 계좌, 투자 계좌, 보험 등 모든 계좌에 올바른 사람이 지정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비상용 폴더를 만들어두기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중요한 서류를 한 곳에 모아두세요.
이런 문서들을 한 곳에 정리해두면,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훨씬 수월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2026년을 더 가볍고 자신 있게 시작하세요
하루 만에 모든 걸 끝낼 필요는 없어요. 작은 정리 하나하나가 더 탄탄한 재정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연말에 잠깐만 신경 써도 2026년을 준비된 마음, 더 명확한 판단,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머니 감각으로 맞이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더 도움이 되는 가이드가 필요할 때마다, 모두바는 미국 재정 정보를 한인 가족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